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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신랑수업' 강재준, "♥이은형과 부부관계 타올라…아빠 되고파" 2세 위해 23kg 감량!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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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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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강재준이 독한 다이어트 후 등장했다.

31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강재준이 23kg을 감량하고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세윤은 강재준과 함께 캠핑 장박을 위해 텐트를 설치해둔 캠핑장으로 안내했다. 문세윤은 23kg을 감량한 후 슬림해진 강재준을 보며 깜짝 놀랐다. 강재준은 "살 빼고 나니까 부부 관계가 좋아졌다. 요즘 다시 타오른다"라며 "아빠가 되고 싶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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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이승철은 아이들과 캠핑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아이들과 아내의 마음을 잡으려면 디테일이 중요하다"라며 "그냥 와서 맨땅에 헤딩하면 애들이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그때 강재준이 문어를 준비했다. 강재준은 "문어의 삶에 대해 노래해달라"라고 부탁했고 이에 이승철은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이라고 '긴 하루'를 불러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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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승철은 오랜만에 기타를 친다며 문세윤의 기타를 쳤지만 장작불에 기타가 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승철은 대파를 마이크 삼아 문세윤의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캠핑은 눈 떠서 잘 때까지 먹는다. 그럴려고 오는 거다"라며 컵라면 달걀 볶음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파기름에 소시지, 밥을 볶은 후 익힌 라면과 스프를 넣어 밥을 볶았다. 이어 컵라면에 다시 넣은 후 김가루로 플레이팅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문세윤은 "생각 보다 안 예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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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승철은 "우리 달걀 볶았나"라고 물었다. 알고보니 달걀볶음밥에 달걀이 안 들어간 것. 이승철은 서둘러 달걀을 준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문세윤은 "애랑 멀어지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급히 수습한다며 컵라면 용기를 다시 덮었지만 문세윤은 "망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결국 문세윤이 달걀프라이를 올렸고 볶음밥이 무너지기 전에 서둘러 먹었다. 문세윤은 맛있다고 감탄했다. 강재준은 "다시 108kg으로 돌아갈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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