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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영하, '학폭 혐의' 무죄 판결…두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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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교 시절 학교폭력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프로야구 두산의 이영하 투수가 오늘(31일)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영하는 곧바로 올 시즌 연봉 계약을 맺고, 마운드 복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1년, 고교 시절 야구부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이영하는 지난해 8월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