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445명, 김해 208명, 진주 188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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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1일 "어제(30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24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9일 확진자는 859명,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424명 중 1명은 해외입국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45명(창원 208, 마산 159, 진해 78), 김해 208명, 진주 188명, 양산 141명, 거제 132명, 통영 83명, 사천 58명, 밀양 56명, 거창 24명, 창녕 20명, 함안 19명, 고성 16명, 남해 11명, 하동 6명, 함양 6명, 합천 5명, 산청 4명, 의령 2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양산 60대 여성이다.
이로써 31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8만5207명(입원치료 18, 재택치료 5229, 퇴원 187만7983, 사망 197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8.6%,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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