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6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3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2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확진자 1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집단감염 등 특이 감염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남에서는 전날 356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 가운데 60대 이상 확진자는 38.8%인 138명이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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