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13명, 김해 68명 등…남해·산청은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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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9일 "일요일인 어제(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0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7일 확진자는 651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390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13명(창원 59, 마산 37, 진해 17), 김해 68명, 진주 46명, 거제 40명, 양산 30명, 사천 18명, 통영 17명, 밀양 16명, 거창 10명, 함안 7명, 하동 6명, 합천 6명, 고성 5명, 함양 4명, 창녕 3명, 의령 1명이다.
남해와 산청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추가 사망자 1명은 남해 거주 60대 여성이다.
이로써 29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8만2924명(입원치료 13, 재택치료 5052, 퇴원 187만5883, 사망 197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5.1%,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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