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구에서 641명, 경북에서 543명 더 나왔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41명이 늘어난 137만4천396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은 46병상 중 21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이 45.7%다.
재택 치료자 수는 4천323명이다.
경북에서는 54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경북에서 최근 일주일간 4천449명(국외 감염 제외)이 확진 판정을 받아 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635.6명이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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