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뉴스1 김일환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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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15명 발생했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416명, 전남 399명 등 총 81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26일 960명(광주 461명, 전남 499명)에 비해 145명 줄었으며, 1주일 전인 지난 20일 1069명(광주 486명, 전남 583명)에 비해 254명이 감소했다.
광주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832명을 유지 중이다.
전남 확진자도 모두 지역감염이고,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101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며, 확진자 연령대는 60대 이상이 136명(34.1%)으로 가장 많다.
지역별로는 목포 91명, 순천 77명, 여수 46명, 광양 42명, 무안 38명, 영광 20명, 나주 13명, 화순 11명, 영암 10명으로 나머지 군 단위 지역에서는 한 자릿수 확진을 기록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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