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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온두라스와 2대 2 무승부…16강 확정은 감비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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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세이하 월드컵대회에서 우리대표팀이 한 명이 퇴장당한 온두라스와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1승 1무의 대표팀은 현재 조 2위로, 16강 진출 여부는 감비아와 최종 3차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정희돈 기자입니다.

<기자>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프랑스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2연승을 노렸지만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전반 17분 최현석의 파울이 비디오 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으로 선언돼 온두라스 오초아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