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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은 25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서 피오렌티나를 2-1로 제압했다. 오는 11일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앞두고 예열을 마쳤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의 활약이 빛났다. 인터밀란은 전반 3분 만에 니콜라스 곤잘레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전반 29분 라우타로의 동점 골이 터졌다. 절묘하게 뒷공간을 침투해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내친김에 역전 골까지 넣었다. 이번에는 니콜로 바렐라의 크로스를 받아 문전 앞에서 마무리했다.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인터밀란은 라우타로의 멀티 골에 힘입어 코파 이탈리아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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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결승에선 맨시티와 격돌한다. 만약 우승을 차지한다면, 이번 시즌을 ‘더블(UCL + 코파 이탈리아 우승)로 마칠 수 있다.
상대 맨시티는 ‘트레블(리그+FA컵+UCL 우승)에 도전한다. 이미 지난 22일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첼시전을 앞두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5일에 있었던 32라운드 브라이튼전에 1-1로 비겼지만, 큰 의미가 없는 경기였다.
오는 3일엔 잉글랜드 FA컵 우승을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이어서 11일엔 숙원인 UCL 우승을 노린다. 인터밀란과 마찬가지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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