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자백

경찰, '동탄 전세사기' 임대인 등 5명 구속영장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 전세사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임대인과 중개인 등 5명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부동산 임대업자 박 모 씨 부부와 중개인 부부, 오피스텔 임대인 지 모 씨 등 모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동탄신도시 등에 오피스텔 268채를 보유한 박 씨 부부와 오피스텔 43채를 보유한 지 씨 부부는 임차인들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만, 지 씨의 아내에 대해선 구속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해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