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지난 23일 기준 주간 평균 286명·누적 40만1393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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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38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139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68명, 20~59세 182명, 60세 이상이 139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381명, 도외 7명, 해외 1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3일 기준(17~23일) 286명이다. 전주(10~16일) 261명보다 25명이, 2주 전(3~9일) 213명보다는 73명이 많다.
도내 코로나19 병상(7개) 가동률은 전날과 같은 71.43%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3명, 위중증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3% ▲2차 86.5% ▲3차 64.8% ▲4차 13.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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