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93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8일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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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93(국내 891, 국외 2명)이 새로 나왔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77명, 구미 164명, 경산 143명, 경주 92명,안동 48명, 김천 33명, 영천 33명, 칠곡 31명, 영주 29명, 영덕 22명, 문경 20명, 상주 19명, 성주 18명, 의성 12명, 울릉 10명, 청도 9명, 고령 9명, 예천 8명, 영양 6명, 봉화 5명, 울진 4명, 군위 1명 등 청송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893(국내 891, 국외 2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4549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649.9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91→ 592→ 479→ 452→ 434→ 444→ 156→ 388→ 597→ 667→ 614→ 466→ 397→ 281→ 565→ 818→ 667→ 604→ 596→ 630→ 250→ 657→ 1040→ 830→ 732→ 598→ 576→ 277→ 649→ 893명이다.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3만918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5326명, 구미 25만7234명, 경산 16만5247명, 경주 12만6283명, 안동 8만9436명, 김천 7만6546명, 영주 5만8679명, 칠곡 5만7596명, 영천 5만543명, 상주 4만5267명, 문경 3만8417명, 예천 3만325명, 울진 2만2108명, 의성 2만1456명, 청도 1만8195명, 영덕 1만6807명, 성주 1만6357명, 고령 1만2571명, 봉화 1만2129명, 청송 1만1184명, 군위 8836명, 영양 6440명, 울릉 2206명이다.

사망자는 8일째 나오지 않아 누적 2109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0명이 입원해 47.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32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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