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3주 연속 머물렀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7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4일 발매한 ‘FML’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40위에 랭크되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역대 초동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7~28일 도쿄 돔에서 일본 팬미팅 ‘SEVENTEEN 2023 JAPAN FANMEETING ‘LOVE’’를 연다.
사진=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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