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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패스 → 레앙 마무리' 볼까...AC밀란, UCL 진출 대비해 이강인 영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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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영입을 원하는 새로운 팀이 등장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초메르카토’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를 인용해 “AC밀란이 이강인(22, 마요르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전했다.

이강인은 최근 수많은 팀과 연결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아스톤 빌라, 울버햄튼(이상 잉글랜드) 등의 관심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도 영입 문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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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AC밀란이 등장했다. 이강인과 단 한 번도 연결된 적이 없는 팀이다. 해당 매체는 AC밀란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대비해 이강인 영입을 고려 중이라 설명했다. 최근 장부 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유벤투스가 다시 승점 10점이 삭감됐다. AC밀란은 자연스레 UCL 진출권 마지노선인 4위로 올라섰다.

그야말로 ‘인기 폭발’이다.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으로 여러 팀을 군침 흘리게 했다. 매 경기 환상적인 드리블과 패스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공격 포인트 개수도 상승했다. 리그 36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유럽 무대 진출 후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다.

일단 올여름 이적은 유력하다. 마요르카는 올해 초, 이강인을 향한 수많은 관심을 차단했다. 시즌 도중 핵심 선수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여기서 이강인의 불만이 터졌다. 마요르카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언팔’하며 직접적인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AC밀란은 이번 시즌 UCL 4강에 올랐다. 하지만 '라이벌' 인터밀란에 1, 2차전 합계 0-3으로 밀려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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