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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우승 후보' 프랑스 격파…'어게인 2019'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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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IFA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첫 경기부터 우승 후보 프랑스를 꺾었습니다. 4년 전 우리가 첫 준우승을 차지하고, 또 이강인 선수가 MVP에도 뽑혔던 그 대회입니다.

하성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표팀은 전반 22분, 번개 같은 역습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김용학이 수비 진영부터 거침없이 내달린 뒤 완벽한 패스를 내줬고, 주장 이승원이 침착하게 골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