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소이현♥인교진, 집 인테리어 싹 바꾼다..가구 쇼핑 플렉스(소이현 인교진)

헤럴드경제 김지혜
원문보기

소이현♥인교진, 집 인테리어 싹 바꾼다..가구 쇼핑 플렉스(소이현 인교진)

속보
트럼프, 젤렌스키와 회동 시작…"협상 마지막 단계"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집안 인테리어를 바꾼다.

23일 배우 소이현, 인교진은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부가 같이 가구 쇼핑하러 가면 생기는 일..'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가구를 쇼핑하려 외출했다. 집에서 소파를 싹 뺐다는 소이현은 "인테리어를 바꿔보고 싶어서, 신혼집부터 인테리어를 같이 했던 디자이너 언니와 오늘 가구 보러 가기로 약속을 잡았다"고 이날 일정을 설명했다.

소이현이 만난 인물은 유명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 이들은 조희선의 설명을 따라가면서 조명부터 선반, 테이블 등 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을 둘러보며 트렌들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소이현은 갑자기 "얘 하나, 얘 하나 할까?"라며 쿨하게 의자를 결제했고, 인교진은 "하는 거야?"라고 당황하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소파를 고르러 이동한 부부. 소이현은 한창 소파를 둘러보다 커버로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화이트 패브릭 소파를 골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소이현은 "아까 그 포스터 갖고 싶어"라며 갤러리 코너로도 이동했다. 소이현은 기린과 고양이가 그려진 두 그림을 골랐고, 인교진은 "우리 집 배경에 딱 잘 어울릴 것 같아"라면서도 "컴퓨터로 인쇄하면.."이라고 장난쳐 소이현의 분노를 유발했다.

끝으로 소이현은 "좋은 꿀팁 많이 전수받으셨을 것 같다"며 "곧 이 소파가 집에 놓여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영상을 마무리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