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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앱의 라이브 액티비티 화면 [사진: 유나이티드 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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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나이티드 항공이 라이브 액티비티를 지원하는 첫 번째 미국 항공사가 됐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라이브 액티비티는 아이폰의 홈 화면 위젯이나 아이폰14 프로 및 아이폰14 프로 맥스의 다이나믹 아일랜드에서 비행 상태를 손쉽게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라이브 액티비티에서 사용자는 항공기 세부 정보, 예상 출발 및 도착 시간, 게이트 정보 등 비행에 관한 간단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바로 앱 내의 탑승권으로 보안 체크인, 비행기 탑승 등을 할 수도 있으며, 다이나믹 아일랜드에서 출발 및 도착 게이트, 비행 전 및 중 카운트다운, 수하물 수취대 정보를 볼 수 있다. 라이브 액티비티는 아이폰용 유나이티드 앱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우버와 우버 이츠는 이미 몇 달 전에 라이브 액티비티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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