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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제주, 코로나19 확진 187명 추가…위중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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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2일 기준 주간평균 287명·누적 40만1004명
치료받던 환자 2명 사망…도내 확진자 사망 279명째
뉴시스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 도내에서 18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100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31명, 20~59세 94명, 60세 이상이 62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182명, 도외 5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2일 기준(16~22일) 287명이다. 전주(9~15일) 250명보다 37명이, 2주 전(2~8일) 205명보다는 83명이 많다.

입원 치료를 받던 확진환자 2명이 사망하면서 도내 확진자 사망은 279명으로 늘었다. 모두 기저질환자로, 67세 확진자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 20일 사망했고 68세 확진자는 20일 확진돼 격리입원치료를 받다 22일 사망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7개) 가동률은 전날과 같은 71.43%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3명, 위중증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3% ▲2차 86.5% ▲3차 64.8% ▲4차 13.9%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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