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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99명, 김해 225명 등…사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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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2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6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하루 1000명 대 확진자 발생은 지난 17일 1128명 이후 5일 만이다.
어제 신규 확진자 1165명 중 1명은 해외입국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99명(창원 185, 마산 134, 진해 80), 김해 225명, 진주 112명, 거제 105명, 양산 80명, 통영 49명, 사천 40명, 의령 32명, 함안 25명, 거창 20명, 밀양 15명, 창녕 14명, 함양 13명, 고성 9명, 하동 9명, 남해 7명, 산청 6명, 합천 5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 거주 80대 남성이다.
이로써 23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7만7810명(입원치료 16, 재택치료 4997, 퇴원 187만828명, 사망 1969)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3.2%, 위중증 환자는 0명이다.
그리고 주간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올해 20주차 총 확진자 수는 19주차(7~13일) 6391명 대비 78명이 감소한 6313명이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901.9명을 기록했다.
20주차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2034명(32.2%), 진주 1008명(16.0%), 김해 974명(15.4%), 양산 606명(9.6%), 거제 433명(6.9%), 사천 233명(3.7%) 순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70대 이상이 17.3%를 차지했고, 60대 14.7%, 50대 14.5%, 40대 13.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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