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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충북 어제 257명 코로나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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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7명 발생했다.

연합뉴스

계속되는 코로나19 선별진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555명)보다는 298명, 1주일 전(306명)과 비교하면 49명 줄었다.

22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74명, 진천 15명, 영동 12명, 충주·옥천·증평 11명, 제천 10명, 보은 7명, 음성 4명, 괴산·단양 각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명이고 이 중 1명이 위중증 환자다.

재택 치료자는 3천56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2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8만9천181명, 관련 사망자는 1명(80대) 늘어 1천51명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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