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에서 하루 1천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20일 광주에서 486명, 전남에서 583명 등 모두 1천69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9명으로 늘었다. 광주는 832명이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지난 일요일(14일) 440명을 기록한 뒤 매일 1천명을 넘었다.
전남 시·군별로는 순천 125명, 목포 96명, 여수와 광양 74명씩, 나주 35명, 영암 24명 등이 확진됐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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