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TV 제공] |
(대구·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모두 1천288명(대구 691명, 경북 59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는 모두 691명(지역 감염 689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29명, 10대 119명, 20대 96명, 30대 92명, 40대 63명, 50대 83명, 60대 이상 209명이다.
대구지역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47.8%이다.
경북에서는 이날 9시 기준 모두 59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포항 105명, 구미 76명, 경산 75명, 경주 66명, 안동 55명, 영주 35명, 영천 24명, 영덕·예천 각 22명, 김천 20명, 칠곡 18명, 상주 15명, 문경 11명, 청도·고령·성주 각 8명, 의성 7명, 울진 5명, 군위·봉화 각 3명, 영양 2명이었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 동안 모두 4천731명(국외 감염 제외)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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