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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82명, 김해 141명, 진주 126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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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어제(19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67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하루 전인 18일 확진자는 923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867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282명(창원 124, 마산 98, 진해 60), 김해 141명, 진주 126명, 양산 77명, 거제 60명, 사천 31명, 통영 28명, 창녕 20명, 밀양 19명, 거창 19명, 함안 17명, 함양 12명, 산청 11명, 고성 6명, 하동 6명, 의령 5명, 합천 5명, 남해 2명이다.
추가 사망자 3명은 창원·김해·하동 거주자로 모두 80대 여성이다.
이로써 20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7만5662명(입원치료 20, 재택치료 5544, 퇴원 186만8131명, 사망 196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54.1%,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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