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98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나흘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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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98명이 새로 나왔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5명, 구미 76명, 경산 75명, 경주 66명, 안동 55명, 영주 35명, 영천 34명, 영덕 22명, 예천 22명, 김천 20명, 칠곡 18명, 상주 15명, 문경 11명, 청도 8명, 고령 8명, 성주 8명, 의성 7명, 울진 5명, 군위 3명, 봉화 3명, 영양 2명 등 청송과 울릉 2개 군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598명(국내 597, 국외 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473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675.9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45→ 449→ 404→ 198→ 391→ 592→ 479→ 452→ 434→ 444→ 156→ 388→ 597→ 667→ 614→ 466→ 397→ 281→ 565→ 818→ 667→ 604→ 596→ 630→ 250→ 657→ 1040→ 830→ 732→ 598명이다.

2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3만679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4855명, 구미 25만6804명, 경산 16만4880명, 경주 12만6086명, 안동 8만9298명, 김천 7만6458명, 영주 5만8541명, 칠곡 5만7505명, 영천 5만461명, 상주 4만5182명, 문경 3만8357명, 예천 3만293명, 울진 2만2096명, 의성 2만1425명, 청도 1만8173명, 영덕 1만6763명, 성주 1만6328명, 고령 1만2551명, 봉화 1만2112명, 청송 1만1177명, 군위 8835명, 영양 6419명, 울릉 2193명이다.

사망자는 나흘째 나오지 않아 누적 2109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1명이 입원해 52.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37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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