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전날보다 2211명 감소…전주대비 403명↓
신규 입원 33명…중환자실 가동률 44.2%
신규 입원 33명…중환자실 가동률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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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목요일이었던 지난 18일 하루 전국에서 1만958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9586명 늘어 누적 3150만649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1797명)보다 2211명 적고, 1주전 금요일인 지난 12일(1만9989명)보다 403명 감소했다.
최근 4주 간 금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4월21일 1만3589명→4월28일 1만3778명→5월5일 1만8742명→5월12일 1만9989명→5월19일 1만9586명으로 최근 3주 연속 증가하다 이번 주 감소세로 돌아섰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1만9536명, 해외 유입은 50명이다. 이 중 26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지역별로 서울 4634명, 인천 1147명, 경기 5375명 등 수도권에서 1만1156명(57%)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8404명(43%)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 977명, 대구 700명, 광주 512명, 대전 638명, 울산 329명, 세종 135명, 강원 550명, 충북 624명, 충남 780명, 전북 602명, 전남 618명, 경북 732명, 경남 923명, 제주 284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3만4665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된 위중증 환자는 전날(136명)보다 8명 늘어난 144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39명)보다 6명 감소한 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44.2%다. 보유 병상 249개 중 139개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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