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
(인천=연합뉴스) 송승윤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7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175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또 감염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18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0일 1천279명, 11일 1천187명, 12일 1천242명, 13일 963명, 14일 332명, 15일 1천459명 16일 1천39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3만1천782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7천742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중 13개(50%)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31개 중 5개(16.1%)가 각각 사용 중이다.
kaav@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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