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5일 코로나19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하면서 우 리 정부도 이르면 이번 주 코로나 위기 단계를 현재의 ‘심각’에서 ‘경계로’ 낮출 전망이다. 사진은 8일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 모습. 2023.05.08. lmy@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16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6만7442명(해외유입 2593)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82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수성구 160명, 북구 144명, 동구 105명, 남구와 달성군 각 56명, 사구 42명, 중구 18명 순이다. 타 지역은 43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9.2%, 50대 15.3%, 10대 14.7%, 20대 13.8%, 40대 13.0%, 30대 9.8%, 10대 미만 4.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지난 11일부터 8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2009명을 유지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3629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2.2%(전체 46병상 중 24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