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코로나19 선별진료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6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619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위중증 환자 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6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2.1%인 82명이 24곳의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에서 발생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 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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