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오늘(17일) SNS에 이 대표가 김 의원을 감싸고 돌며 방탄 막을 치는 것에 대해 당내에서도 비난이 일자 오늘에서야 윤리특위 제소를 결정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위선적인 '코인 게이트'는 '조국 사태' 못지않은 충격과 배신감을 주고 있다며, 민주당이 왜 지금까지 그렇게 김 의원을 끼고돌았는지, 무슨 은밀한 흑막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이 주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집회에 참석하기로 한 것 역시 '백억 코인 게이트'를 물타기 하려고 급기야 장외투쟁까지 예고하고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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