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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77명, 진주 233명 등…사망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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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이틀 연속 10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17일 "어제(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74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15일 확진자는 1102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274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77명(창원 161, 마산 155, 진해 61), 진주 233명, 김해 182명, 양산 111명, 거제 89명, 사천 61명, 통영 45명, 창녕 31명, 밀양 25명, 의령 24명, 거창 23명, 함양 20명, 하동 12명, 산청 12명, 함안 11명, 고성 10명, 남해 6명, 합천 2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시 마산 거주 80대 남녀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일 0시 기준 187만2751명(입원치료 16, 재택치료 5379, 퇴원 186만5396명, 사망 1960)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3.2%, 위중증 환자는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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