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돌 앞둔 5·18민주묘지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8일 열리는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자 교통 편의를 위해 일부 시내버스 노선을 연장·증차 운행한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17∼18일 518번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매월 06번은 기념식 당일 정오까지 장등동 종점에서 국립 5·18 민주묘지까지 노선을 연장한다.
18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청옥 삼거리에서 수곡·태령 삼거리까지 교통은 통제된다.
주차권을 발급받지 못한 참석자는 광주동초등학교와 효령노인복지타운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기념식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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