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센터 검체 채취 부스 |
(인천=연합뉴스) 송승윤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459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또 감염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14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8일 1천434명, 9일 1천393명, 10일 1천279명, 11일 1천187명, 12일 1천242명, 13일 963명, 14일 33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2만9천212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7천842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중 10개(38.5%)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31개 중 9개(29.0%)가 각각 사용 중이다.
kaav@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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