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창원 416명, 김해 165명, 진주 124명 등
도내 사망자 2명 추가, 누적 1958명
도내 사망자 2명 추가, 누적 19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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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6일 "어제(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0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1000명대 확진은 지난 8일 1061명 이후 7일 만이다.
지난 15일 신규 확진자 1102명 중 2명은 해외입국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416명(창원 199, 마산 138, 진해 79), 김해 165명, 진주 124명, 양산 104명, 거제 81명, 사천 37명, 거창 21명, 밀양 19명, 창녕 19명, 고성 19명, 통영 18명, 산청 18명, 남해 15명, 합천 13명, 함안 10명, 하동 8명, 함양 8명, 의령 7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70대 여성과 고성 80대 남성이다.
이로써 16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7만1477명(입원치료 12, 재택치료 5187, 퇴원 186만4320명, 사망 1958)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2.4%, 위중증 환자는 0명이다.
주간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올해 19주차 총 확진자 수는 18주차 4487명 대비 1904명이 증가한 6391명으로 집계됐다.
19주차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913.0명이다.
주요 지역별로는 창원 2197명(34.4%), 진주 958명(15.0%), 김해 868명(13.6%), 양산 557명(8.7%), 거제 416명(6.5%), 사천 322명(5.0%)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70대 이상이 18.2%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60대 15.0%, 40대 14.5%, 50대 13.9% 순이다.
이중 18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6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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