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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종료를 앞두고 있다. 모든 팀은 최소 2경기에서 최대 4경기를 남겨뒀다. 우승과 유럽클럽대항전 티켓 등 각자의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리는 중이다.
우승은 맨체스터 시티 쪽으로 기울었다. 2위 아스널에 승점 4점 차로 앞서있다. 특히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러 유리하다. 오는 22일 첼시전에 승리한다면, 우승을 확정한다.
변수가 있다면, ‘세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강과 잉글랜드 FA컵 결승에 진출해 있다. 아스널에 비해 여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체력과 대회 탈락 시 분위기 침체 등의 변수에 놓일 수 있다.
반면, 아스널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고 맨시티가 최대 1무2패를 거두길 바라야 한다. 2무1패로 승점 동률이 만들어져도 우승은 어렵다. 맨시티는 아스널보다 20점이 많은 골 득실 61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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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첼시전을 제외하면 여유로운 일정이다. 36라운드 상대 AFC본머스는 잔류를 확정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만나는 풀럼 역시 잔류 경쟁에서 자유롭다. 뉴캐슬이 만나는 상대들에 비해 동기 부여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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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브라이턴(58점)은 경쟁 팀 중 가장 많은 4경기를 남겨뒀다.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긴다면 UCL 티켓을 기대할 수 있지만, 순위 경쟁이 치열한 뉴캐슬, 맨시티, 아스톤 빌라를 만난다. 험난한 여정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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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흐름도 경쟁팀에 비해 아쉽다. 6경기에서 고작 1승에 그쳤다. 반면 브라이턴과 빌라는 6경기 3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 리즈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8위 빌라는 57점으로 토트넘과 승점 동률이다. 골 득실에 밀려있지만, 2점 차에 불과하다. 언제든 토트넘을 밀어낼 수 있다. 그런데 일정이 최악이다. 리버풀과 브라이턴을 만난다. 동기부여가 충분한 팀들을 상대로 사활을 걸어야 한다.
*PL 1~8위 팀 잔여 리그 일정
1. 맨체스터 시티(승점 85)
첼시(홈) -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원정) - 브렌트포드(원정)
2. 아스널(승점 81)
노팅엄 포레스트(원정) – 울버햄튼(홈)
3. 뉴캐슬 유나이티드 (승점 66)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 (홈) – 레스터시티(홈) – 첼시(원정)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66)
본머스(원정) – 첼시(홈) – 풀럼(홈)
5. 리버풀(승점 65)
애스턴 빌라(홈) – 사우스햄튼(원정)
6. 브라이튼 호브 알비언 (승점 58)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 – 사우스햄튼(홈) – 맨체스터 시티(홈) – 애스턴 빌라(원정)
7. 토트넘 홋스퍼(승점 57)
브렌트포드(홈) – 리즈 유나이티드(원정)
8. 애스턴 빌라(승점 57)
리버풀(원정) – 브라이튼 호브 알비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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