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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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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데뷔 2년만 美빌보드 200 6위..데뷔 1년만 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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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공식 기사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20일 자 ‘빌보드 200’에 6위로 진입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만에 이토록 놀라운 성적을 거두면서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빌보드 200’의 ‘톱 10’에 입성한 팀이 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 이은 르세라핌의 두 번째 ‘빌보드 200’ 진입이다. 르세라핌은 ‘ANTIFRAGILE’으로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200’ 14위에 진입하면서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해당 차트 입성 기록을 세운 데 이어 2배 이상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또 한 번 파란을 일으켰다.

한편, 르세라핌은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으로 데뷔 1년 만에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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