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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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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프사이드만 4개 불운…토트넘 챔스행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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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어제(13일)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는 데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면서 오프사이드만 4개를 기록했습니다.

팀도 2대1로 패배했습니다.

토트넘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따내지 못하게 됐습니다.

안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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