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코로나19 선별진료 |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249명 새로 나왔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전 0시 현재 6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재택 치료자는 전날보다 498명 늘어 3천561명으로 집계됐다.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34.8%다.
경북에서는 22개 시·군에서 630명이 신규 확진됐다.
포항 118명, 구미 114명, 경산 107명, 경주 57명, 안동 56명, 김천 33명, 칠곡 23명, 문경 20명, 영천 19명, 영주 17명, 상주 11명, 의성 10명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4천157명(국외감염 제외)이 확진돼 하루 평균 593.9명을 기록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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