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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83명, 진주 128명, 김해 11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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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4일 "어제(13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9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2일 확진자는 952명이었다.
지난 13일 신규 확진자 849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83명(창원 114, 마산 107, 진해 62), 진주 128명, 김해 112명, 양산 92명, 거제 57명, 사천 36명, 밀양 25명, 고성 21명, 통영 16명, 거창 16명, 함안 11명, 산청 10명, 의령 9명, 하동 9명, 창녕 8명, 남해 6명, 합천 6명, 함양 4명이다.
이로써 14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7만47명(입원치료 18, 재택치료 5924, 퇴원 186만2149명, 사망 195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8.6%,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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