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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프리 데뷔곡으로 예열에 나선다.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프리 데뷔곡 발표로 더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4일 0시에 프리 데뷔곡 ‘드림(DREAM)’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지난 1월부터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프로젝트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던 상황, 프리 데뷔곡으로 예열에 나서며 본격적인 존재감 알리기에 나선 베이비몬스터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에서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으로 일찌감치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7명의 멤버로 데뷔를 확정 지었고, 곧바로 프리 데뷔곡까지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이번 프리 데뷔곡은 베이비몬스터의 실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 더 기대가 크다.
‘드림’은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리얼리티 마지막 경연을 마친 후, 멤버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장면에 삽입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팬들의 완곡 공개 요청이 이어지면서 베이비몬스터의 프리 데뷔곡으로 정식 공개하게 됐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리얼리티 전체를 관통하는 곡이라는 점에서 정식 데뷔 전 이들의 서사를 시작하기에 좋은 곡이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부분은 ‘드림’을 통해서 확인할 베이비몬스터 일곱 멤버들의 실력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멤버 공개 때문에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최정예 구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빅뱅과 2NE1, 블랙핑크, 위너 등을 배출한 YG의 연습생 시스템이 워낙 혹독하고 실력파 연습생들이 많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베이비몬스터는 ‘올라운더’로 주목받은 상황이다.
‘드림’을 통해서는 보컬과 랩, 춤 실력까지 갖춘 일곱 명의 재능은 물론, 멤버들간의 케미와 시너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몬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곡인 만큼 이들의 서사와 데뷔의 꿈을 이룬다는 감동도 더해질 전망이다.
프리 데뷔곡으로 제대로 정식 데뷔 예열에 돌입한 베이비몬스터. 데뷔 전부터 K팝 걸그룹 최단 기록을 쓰는 등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기다려지는 역대급 신인의 탄생이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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