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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이 모두 마무리 됐다. 영국 매체 90min은 통계사이트 ‘fivethirtyeight’ 정보를 공개해 올 시즌 우승 후보 확률을 공개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의 결승진출 확률이 70%로 가장 높았고 우승 확률도 51%로 1위를 기록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유일한 슈팅이었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한방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앞서가자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 케빈 더 브라위너의 중거리포로 동점을 만들며 2차전을 기대케 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현시점 가장 강력한 전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UCL 우승 경험은 하나도 없다. 매 시즌 유럽정상 등극 목표는 맨시티에게는 가장 큰 꿈이다.
이제 두 팀은 일주일 뒤 장소를 맨체스터 시티의 홈구장으로 바꿔 2차전을 펼친다.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한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진출 30% , 우승은 18%를 기록했다.
AC밀란과 인터밀란의 결승진출은 6%와 94%, 우승확률은 2%, 3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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