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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영국 밴드 더 1975의 보컬 매튜 힐리의 첫 스킨십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껴안고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1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매티 힐리는 지난 10일 뉴욕의 카사 시프리아니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현장에 있었던 내부자는 두 사람이 껴안고 키스하는 동안 음식을 주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가수 잭 안토노프는 그들과 함께 앉았고 경호원들이 두 사람 주위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완전히 두 사람만 있던 게 아니었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플랫슈즈에 녹색 꽃 패턴의 노란색 드레스를 입었다. 그리고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레드 립스틱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힐리는 데이트에서 슈트를 입은 모습이었다.
스위프트와 힐리는 데이트에서 사람들에게 목격된 후 프라이버시를 위해 우산으로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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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가 끝난 후 새벽 12시 30분에 테일러의 콘도에 도착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차량 뒷좌석에 나란히 앉았고 매튜 힐리는 콘서트에서 착용했던 것과 동일한 팔찌를 여전히 착용하고 있었다. 이날 매튜는 테일러의 콘서트 첫 날 테일러의 콘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커피숍으로 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뒷좌석에 앉아있던 이들은 스위프트의 콘도에 도착했을 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힐리가 스위프트의 공연에 참석한 건 두 사람이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지 불과 며칠 후였다. 한 측근은 “타일러와 매티는 미친 듯이 사랑에 빠졌다. 초창기이지만, 기류가 좋다”며 “두 사람은 거의 10년 전에 아주 짧은 첫 데이트를 했지만,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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