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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1천2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56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주 같은 요일 497명이 확진된 것보다 64명 늘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위중증 환자 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8명 늘어난 6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8명이 위중증으로 치료 중이지만 사망자는 없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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