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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충북 어제 604명 코로나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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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4명 발생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717명)보다는 113명 줄었고, 1주일 전(590명)과 비교하면 14명 늘었다.

11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65명, 충주 80명, 제천 38명, 진천 37명, 음성 25명, 증평 17명, 영동 11명, 보은·옥천 각 10명, 괴산 9명, 단양 2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명이고 이 중 2명이 위중증 환자다.

재택 치료자는 2천69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0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8만3천78명, 관련 사망자는 1천47명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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