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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공천 녹취 논란’ 태영호, 최고위원직 사퇴 “모든 논란 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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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 입장을 밝혔다. 태 최고위원은 지난 2월 13일 제주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4.3은 김일성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며 4.3의 역사를 왜곡했다. 역사관 논란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JMS(JUNK, MONEY, SEX)에 빗댄 메시지, 대통령실의 공천개입 내용이 담긴 녹취록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태 최고위원은 “오늘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 “저의 논란으로 당과 대통령실에 누가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태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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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 기자회견을 한 후 자리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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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 기자회견을 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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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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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 기자회견을 한 후 자리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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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 기자회견을 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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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 전체회의 출석 전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 출석해 소명 절차를 밟을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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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 기자회견을 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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