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벌금 400만 원…김민석, 올림픽 출전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었던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선수가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으로 2년간 국가대표가 될 수 없지만 다음 올림픽 출전은 가능하게 됐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평창과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2회 연속 남자 1천500미터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은 지난해 7월 대표팀 훈련 기간 중 동료와 술을 마신 뒤 선수촌 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