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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를 앞두고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명은 '제1회 NH CREATOR 스크린 골프대회'다.
이 대회에는 NH투자증권의 비전(Investment Culture Creator)을 담았다. 일상에서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친숙하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문화 행위를 하는 시대를 만들겠다는 뜻이다.
참여 조건은 순수 아마추어 골퍼다. 프로 골퍼는 참여할 수 없다. 경기 방식은 스트로크다. 골프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5월 한 달간이다. 코스는 스카이뷰 컨트리클럽으로 설정된다.
NH투자증권은 첫 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1위에서 30위 사이는 경품을 받는다. 고급 텔레비전, 고급 골프화 교환권, 고급 보스턴백 등이 걸렸다. 특별상(최다 라운드, 다 버디, 다 파, 롱기스트, 홀인원 등)도 준비됐다.
배부열 NH투자증권 경영지원 부문 부사장은 "KLPGA 투어 대회 개최를 기념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골퍼들에게 NH투자증권의 상표를 알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경기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K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명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2021년과 2022년 우승자는 박민지다. 출전 선수는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민지 등 132명이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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