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곡으로 219일만…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
그룹 뉴진스 |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그룹 뉴진스가 케이팝 가수 중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9일 밝혔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뉴진스가 지난 3월 8일 스포티파이에서 219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며 등재 소식을 전했다.
이는 솔로와 그룹, 남녀를 통틀어 모든 케이팝 가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종전 기록은 409일이었다.
뉴진스는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쿠키'(Cookie), '허트'(Hurt), 'OMG', '디토'(Ditto) 총 6곡으로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이 중 'OMG', '디토', '하이프 보이'는 각 3억회, '어텐션' 2억회, '쿠키' 1억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wisefoo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