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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충북 어제 515명 코로나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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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5명 발생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휴일이었던 하루 전(372명)보다 143명 많고, 1주일 전(392명)과 비교하면 123명 늘었다.

9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16명, 충주 70명, 제천 62명, 음성 20명, 진천 12명, 옥천 11명, 영동 8명, 보은·증평·단양 각 5명, 괴산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2천73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9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8만1천757명, 관련 사망자는 1천46명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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