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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승하 기자] 프리미어리그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티켓은 이제 '단 2장'입니다.
지난 7일 맨체스터 시티가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고, 8일 아스날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두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제 남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단 2장'인데요. 미국 통계 업체 'Five Thirty Eight'는 8일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률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업체는 현재 리그 3위인 뉴캐슬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을 '90%'로 내다봤고 리그 4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6%', 리그 5위 리버풀은 '27%', 리그 6위인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은 '7%'의 확률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이 단 1%도 되지 않아 토트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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