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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경기에서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행동을 한 팬이 있었다. 관련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 해당 증거는 경찰과 공유됐고, 최종적으로 확인이 된다면 경기장 출입금지 조치를 내릴 것이다. 우리는 이런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6일 홈 구장에서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일정을 치렀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과 선발로 출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다.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며 승점 3점을 간절하게 원했다. 토트넘은 팰리스를 1-0으로 제압하며 10경기 만에 무실점 승리와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인종차별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이 있었다. 손흥민이 89분간 뛰고 교체로 경기장을 빠져나오자, 한 팬이 눈을 찢는 행동을 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팬으로 추정됐던 팬의 행동은 동양인을 비하할 때 나오는 인종 차별적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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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 'CNN'과 글로벌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도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을 보도했다. 'CNN'이 런던 경찰 대변인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을 조사하고 있는 거로 밝혀졌다.
팰리스는 인종차별 혐의가 확인되면, 올시즌 초 첼시처럼 강경대응을 하려고 한다. 당시에 첼시전에서도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이 있었다. 코너킥을 차러가는 손흥민에게 눈을 양 옆으로 찢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첼시는 조사 끝에 인종차별을 했던 팬을 찾았고, 3년간 경기장 출입 금지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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